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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ards in this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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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은 동사, 형용사, '이다' 뒤에 붙어 앞에 나오는 말을 명사형으로 만들거나 문장 뒤에 붙어 그 문장을 명사절로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문장 내에서 주어나 목적어 등의 기능을 하게 한다. 주로 글말에서 사용하다. |
-(으)ㅁ
인생의 행복은 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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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ces between -(으)ㅁ and -기 |
1) With -(으)ㅁ particles cannot be omitted, however with -기 particles can be omitted.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음 나무랐다. (X) 아이가 공부를 하지않음을 나무랐다. (O)
그 친구는 만나기 참 어렵다. (O) 그 친구는 만나기가 참 어렵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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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inal form |
3)
-(으)ㅁ - 문장의 종결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 이외에는 들어오지 못함.
-기 - 문장의 종결형으로 사용할 수 없다. 단 규칙, 안내문, 간단한 메모, 속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오늘 일기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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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은 '-는 일', '-는 것', '-는 경우' 혹은 '-는 상황'을 의미할 때 사용한다. 주로 '도움이 되다, 효과가 있다/없다, 좋다/나쁘다, 필요하다, 몰두하다, 최선을 다하다, 사용하다, 걸리다, 들다' 등과 같이 쓰인다. |
-는 데 '에'를 붙여 '는 데에'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으며 동사에만 붙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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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은 '-는데'와 형태는 매우 비슷하지만 의미적으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1) '배경, 대조, 이유'를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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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은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방법 등을 의미할 때 사용한다. |
-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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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on -는 바
to not know where to put one's face: Hearing such words of praise I don't know how to react.
to do all that one can do: I've done everything I can do, so the result is now up to the heavens.
to be puzzled or perplexed: The Congressman, 김영수, was perplexed by a reporter's sudden question. |
1) 이 표현은 '-(으)ㄹ 바'로도 쓰일 때가 있는데 이때는 관용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한다.
몸 둘 바를 모르다 - 그런 칭찬을 들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할 바를 다 하다 - 나는 할 바를 다 했으니 이제 결과는 하늘에 달린 것 같아요.
어찌할 바를 모르다 - 기자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영수 의원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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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on -는바
2) Because economic growth for this year is predicted to be low due to the global economic recession, the government plans to give a lot of support towards job creation. |
2) 다음과 같이 '-는바'를 붙여 쓰는 경우는 후행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과 관련된 상황이나 근거, 배경 등을 제시할 때 시용한다.
세계 경제의 침체로 올해도 낮은 경제 성장률이 예상되는바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