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Makes Perfect I

Front 1

싱겁다

Back 1

be not properly salted, taste flat

Front 2

구김살

Back 2

creases, rumples, folds

Front 3

구기다

Back 3

to wrinkle, crumble; take a turn for the worst (~ㅕ진 종기)

Front 4

꼬깃꼬깃

Back 4

구김살이 생기게 함부로 자꾸 구기는 모양

Front 5

귀가 얇다

Back 5

다른 사람의 말을 쉽게 믿다

Front 6

귀가 어둡다

Back 6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못하다

Front 7

가는 날이 장날이다.

Back 7

뜻밖의 일이 공교롭게 잘 들어맞을 때 하는 말 (부정적인 느낌이 있음.)

Front 8

동문서답

Back 8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엉뚱하게 대답하다.

Front 9

간을 보다

Back 9

음식물의 맛을 내기 위하여 넣은 간(소금, 간장, 된장 따위)의 정도를 알아보다. (~을 하다, ~이 맞다, ~을 맞추다)

Front 10

난다 긴다 한다.

Back 10

재주나 활동력 따위가 아주 뛰어나다.

Front 11

"______이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갔는데 휴관이었다."

Back 11

(예) 가는 날이 장날

Front 12

가: "미용실에 간다더니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 나: "_______이라고 오늘이 쉬는 날이래요."

Back 12

(예) 가는 날이 장날

Front 13

가: "미역국이 너무 짜거나 싱겁지 않은지 ____좀____ 주세요" 나: "좀 싱거우니까 소금을 조금 더 넣어야겠어요."

Back 13

(예) 간을 좀 봐

Front 14

가: "민수 씨도 그 소문 들었지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나: "그걸 믿어요? 참 ______."

Back 14

(예) 귀가 얇군요

Front 15

"할머니께서는 ______ 제 말을 잘 못 들으세요."

Back 15

(예) 귀가 어두워서

Front 16

"비상금을 ______ 접어서 양말 속에 감추었다."

Back 16

(예) 꼬깃꼬깃

Front 17

가: "이번에 서울시에서 개최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어땠어요?" 나: "각 대학에 있는 한국어학당에서 _________ 사람들은 다 모여서 아주 대단했어요.

Back 17

(예) 난다 긴다 하는

Front 18

"네가 우리 학교에서 아무리 ________ 봤자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해.

Back 18

(예) 난다 긴다 해

Front 19

가: "왜 그렇게 풀이 죽었어요? 회사 면접은 잘 보셨어요?" 나: "아니요, 준비를 많이 했는데 면접관 앞에서 당황하는 바람에 ______만 하고 나왔어요."

Back 19

(예) 동문서답

Front 20

구부러지다

Back 20

bend, bow, curve, stoop

Front 21

삐뚤삐뚤

Back 21

물체가 곧지 못하고 이리저리 구부러진 모양

Front 22

"글씨가 ________해서 영 예쁘지 않았다.

Back 22

(예) 삐뚤삐뚤

Front 23

게 눈 감추듯이

Back 23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어치울 때 쓰는 말

Front 24

허겁지겁

Back 24

hurry-scurry, flustered, in a flurry

Front 25

"너무 배가 고파 밥 세 그럿을 _____ 먹었다."

Back 25

(예) 게 눈 감추듯이

Front 26

가: "확실히 운동하는 아이들은 다르더군요." 나: "왜요?" 가: "어제 야구부 아이들에게 칼국수를 끓여 주었는데 5분만에 ________ 먹어 치웠거든요."

Back 26

(예) 게 눈 감추듯이

Front 27

가설을 제기하다

Back 27

어떤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편의상 이론을 내세우다. (~을 세우다 - hypothesize, make a hypothesis)

Front 28

가: "10년 전에 어떤 과학자가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반박하는 ______ 10년 만에 그것이 증명됐대요." 나: "그래요? 새로운 이론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겠네요."

Back 28

(예) 가설을 제기했는데

Front 29

반박하다

Back 29

to refute, contradict

Front 30

식자우환

Back 30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되다. Ignorance is bliss.

Front 31

도리어

Back 31

오히려, on the contrary

Front 32

근심

Back 32

anxiety, concern, uneasiness, fear

Front 33

가: "어머니께서 당뇨병이시라면서요? 어제 '당뇨병'에 대한 TV 방송 봤어요?" 나: "네, 그 병에 대해 잘 몰랐을 때는 괜찮았는데, ______ (이)라고 그 병에 대해 알게 되니 오히려 걱정만 커졌어요."

Back 33

(예) 식자우환

Front 34

"____________ 법이니, 내가 먼저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을 해야겠다."

Back 34

(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Front 35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Back 35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나에게 좋게 한다는 의미

Front 36

가: "나는 네 남자 친구 보고 정말로 실망했어. 어쩌면 그런 애를 사귀니?" 나: 그래도 네 남자 친구보다는 우리 영수 씨가 훨씬 낫지 않을까?" 가: "어머머, 너 어쩌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나: "네가 먼저 그랬잖아. ________."

Back 36

(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거야.

Front 37

가: "승우 씨에게 이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나: "그럼요. 승우 씨는 입이 무거우니까 괜찮을 거예요."

Back 37

(예) 입이 무거우니까

Front 38

입이 무겁다

Back 38

비밀을 잘 지키다

Front 39

입이 가볍다

Back 39

비밀을 잘 지키지 않다

Front 40

입을 모으다

Back 40

같은 의견을 말하다

Front 41

"민지는 부지런해서 모든 사람들이 _______ 칭찬해요."

Back 41

(예) 입을 모아

Front 42

깔깔

Back 42

못 참을 듯이 웃는 소리 (작은말)

Front 43

"그녀는 나를 빤히쳐다보더니 _______ 웃기 시작했다."

Back 43

(예) 깔깔

Front 44

"올해부터 용돈을 올려 주신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______."

Back 44

(예) 귀가 번쩍 뜨였다.

Front 45

귀가 번쩍 뜨이다

Back 45

뜻밖의 반가운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다.

Front 46

가: "내 친구가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중국어를 잘 가르칠 사람이 있을까요?" 나: "선생님, 제가 할게요. 요즘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었는데 _______."

Back 46

(예) 귀가 번쩍 뜨이네요.

Front 47

능청을 떨다

Back 47

속으로 엉큼한 마음을 숨기고 겉으로는 천연스럽게 행동하다. (~이 심하다, ~을 피우다, ~맞다, ~스럽다)

Front 48

엉큼하다

Back 48

treacherous, wily, blackhearted, insidious

Front 49

가: "정말 김 기자가 이 사실을 모르고 우리에게 묻는 걸까요?" 나: "아니야,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_______ 있는 거야."

Back 49

(예) 능청을 떨고

Front 50

설상가상

Back 50

눈 위에 서리가 덮이다. 나쁜 일이나 불행이 잇달아 일어나다.

Front 51

덮이다

Back 51

to be covered, hidden, concealed

Front 52

가: "기차 출발 시간이 10분밖에 안 남았어요. 어떻게 해요?" 나: "시간도 없는데 _____(으)로 길까지 막히니 출발 시간까지 도착하는 건 힘들 것 같아요.

Back 52

(예) 설상가상

Front 53

"________이라고, 민수는 나이가 들수록 결혼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Back 53

(예) 갈수록 태산이다

Front 54

갈수록 태산이다

Back 54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 의미

Front 55

가: "옆집 아줌마가 아들 때문에 마음 고싱이 많은가 봐요." 나: "왜요?" 가: "아들이 직장도 구하기 전에 결혼시켜 달라고 해서 결혼시켜 주었더니, 지금은 사업하겠다고 사업자금 대 달라고 매일 조른다고 하네요." 나: "아이구, ________이군요."

Back 55

(예) 갈수록 태산

Front 56

조르다

Back 56

press (a person) for, urge (a person to do); request, demand (사 달라고 ~)

Front 57

눈이 높다

Back 57

무엇을 선택하는 기준이 높다

Front 58

"제 동생은 _______ 최고급 물건만 사요."

Back 58

(예) 눈이 높아서

Front 59

눈에 익다

Back 59

본 적이 있는 느낌이 들다

Front 60

"사라를 처음 만났을 때 얼굴이 참 ______"

Back 60

(예) 눈에 익었어요.

Front 61

들썩들썩

Back 61

가. 어깨나 엉덩이 따위가 자꾸 들렸다 가라앉았다 하는 모양; 나. 마음이 자꾸 들떠서 움직이는 모양

Front 62

들뜨다

Back 62

very happy, merry and playful; to be restless, unsettled

Front 63

"음악이 너무 신나서 엉덩이가 _________거렸다."

Back 63

(예) 들썩들썩

Front 64

"오늘 부장님께서 기분이 안 좋으신 것 같으니까, ________ 행동은 하지마."

Back 64

(예) 눈에 거슬리는

Front 65

눈에 거슬리다

Back 65

불쾌한 느낌이 있다. 미움을 사다. (Unpleasant to the eye; be repellent; out of one's favor)

Front 66

미움을 사다

Back 66

incur (a person's) hatred

Front 67

가: "내 ____________ 짓을 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조심해." 나: "흥! 그럼 누가 무서워할 줄 아세요?"

Back 67

(예) 눈에 거슬리는

Front 68

경쟁이 심하다

Back 68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다투다. (~이 붙다; ~이 치열하다)

Front 69

가: "판교 신도시 아파트에 청약을 하려고 하는데 ___________." 나: "신문 기사에서 보니까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이 3000대 1이 넘는다고 하던데."

Back 69

(예) 경쟁이 심한 것 같아.

Front 70

사필귀정

Back 70

일은 반드시 바른 걸로 돌아간다. (Right will prevail in the end. Wrong cannot last for long. Nothing goes uncorrected for long.)

Front 71

가: "남자 탤런트 몇명이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으려고 하다가 결국 꼬리가 잡혀 입대하게 되었대요." 나: "군입대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니 _____ (이)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Back 71

(예) 사필귀정

Front 72

"________라고, 젊고 잘생긴 사람을 소개시켜 주세요."

Back 72

(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Front 73

이왕이면…

Back 73

If you must…; As long as you are…" (이미 그렇게 된 바에…)

Front 7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Back 74

값이나 조건 등이 같으면 이왕이면 좋고 마음에 드는 쪽을 택한다는 말

Front 75

가: "비빔밥을 여기에 담을까요?" 나: "네, 이 그릇에 담아 주세요. _________라고 예쁜 그릇에 담으면 더 맛있어 보일 거예요."

Back 75

(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Front 76

마음(을) 먹다

Back 76

결심하다

Front 77

가: "시험 준비는 잘 돼요?" 나: "아니요. 열심히 하려고 ______ 생각처럼 잘 안 돼요."

Back 77

(예) 마음은 먹었는데

Front 78

마음(을) 놓다

Back 78

걱정하지 않다

Front 79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오늘은 ______ 놉시다."

Back 79

(예) 마음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