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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ards in this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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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다.
The day you go is the day it's closed. Murphey's law.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갔는데 휴관이었다
가는 말이 고워야 오는 말이 곱다.
You have to say nice things to hear nice things. Do un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unto you.
가는 말이 고워야 오는 말이 고운 법이니, 내가 먼저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을 해야겠다
갈수록 태산이다.
The road get's tougher the longer you go. More and more difficulties pile on.
갈수록 태산이라고, 민수는 나이가 들수록 결혼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If they're the same price, take the better one.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젊고 잘생긴 사람을 소개시켜 주세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A frog can't remember what it was like to be a tadpole. People in higher positions have a tough time remembering what it was like when they were new.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우리 나라 사람들도 해외 취업을 나가 고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When whales fight, shrimp get their backs broken. When powerful men fight, the little men get hurt.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바람에 용돈도 달라고 못했어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꼴이에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Just sit back and watch it happen, while eating a rice cake. Don't interfere in others business, just see how it plays out.
괜히 두 사람 일에 상관하지 말고 우리는 조용히 있다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그림의 떡
The rice cake in the picture. Something that you can dream about, but will never be yours.
‘겨울연가’의 배용준은 나에게 ‘그림의 떡’이다.
제3자는 다른 사람의 문제에 너무 깊이 개입하면 안 된다는 의미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 의미
갈수록 태산이다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나에게 좋게 한다는 의미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성공한 후에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의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힘센 사람들의 갈등이나 싸움 때문에 힘없는 사람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을 때 쓰는 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뜻밖의 일이 공교롭게 잘 들어맞을 때 하는 말 (부정적인 느낌이 있음.)
가는 날이 장날이다.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실제로 가질 수 없는 것을 의미
그림의 떡
값이나 조건 등이 같으면 이왕이면 좋고 마음에 드는 쪽을 택한다는 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가 : 옆집 아줌마가 아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은가 봐요.
나 : 왜요?
가 : 아들이 직장도 구하기 전에 결혼시켜 달라고 해서 결혼시켜 주었더니, 지금은 사업하겠다고 사업자금 대 달라고 매일 조른다고 하네요.
나 : 아이구, ( )이군요.
갈수록 태산
가 : 중소기업 연쇄 부도의 원인은 정부와 대기업 간의 싸움 때문에 생긴 것인데, 작은 회사들만 피해를 보네요.
나 : ( ) 꼴이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가 : 미용실에 간다더니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
나 : ( )이라고 오늘이 쉬는 날이래요.
가는 날이 장날
가 : 나는 네 남자 친구 보고 정말로 실망했어. 어쩌면 그런 애를 사귀니?
나 : 그래도 네 남자 친구보다는 우리 영수 씨가 훨씬 낫지 않을까?
가 : 어머머, 너 어쩌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나 : 네가 먼저 그랬잖아. (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 : 수민이와 철수가 싸웠는지 요즘은 서로 말도 안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좁 도와줄까요?
나 : 남녀 문제는 직접 풀어야 해요. 우리가 나서면 문제가 더 나빠질 수 있으니까, (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가 : 영수 아버지가 딸 결혼을 그렇게 반대한다면서요?
나 : 그렇대요. 사위 될 사람이 너무 가난해서 반대한대요.
가 : 쯧쯧, 영수 아버지도 결혼할 때 돈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결혼을 했으면서 (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가 : 비빔밥을 여기에 담을까요?
나 : 네, 이 그릇에 담아 주세요. ( )라고 예쁜 그릇에 담으면 더 맛있어 보일 거예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보석 가게 앞에서)
가 : 철수 씨, 저 목걸이 정말 예뻐요. 사 주세요.
나 : 별로 안 비싸겠지요? (안으로 들어가서)
나 : 아저씨, 이 목걸이 얼마예요?
다 : 50만 원입니다.
나 : (놀라며) 예? 그냥 가요. 우리에겐 ( )이에요.
그림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