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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Cards in this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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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바리)맞다

심한 무안을 당하다
마구리
길쭉한 물건의 양 끝에 대는 것.
입시
하인이 먹는 밥
가리를 틀다
잘 되어 가는 일을 안 되도록 방해하다
엉너리
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것
진피
끈질기게 달라붙는 짓
드난밥
드난살이하면서 얻어먹는 밥
산소리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말
시울
눈이나 입 따위의 가장자리
자배기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넓게 벌어진 그릇
귀살쩍다
정신이 나갈 정도로 엉클어져서 뒤숭숭하다
민틋하다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는개
안개비보다는 굵고 이슬비보다 가는비
염의없다
예의를 잊고 부끄러움이 없다
애옥살림
가난에 쪼들리는 고생스러운 살림살이
동동촉촉하다
공경하고 삼가며 매우 조심스럽다
꾸러미
달걀 10개
타끈하다
치사하고 인색하며 욕심이 많다.
더위잡다
높은 데에 올라가려고 무엇을 끌어잡다
숫사람
어수룩한 사람
헤실바실
모르는 사이에 그럭저럭 없어지는 모양
말주벅
이것저것 경위를 따지고 남을 공박하거나 자기 이론을 주장할만한 말주변
영절스럽다
말로는 그럴듯하다
너울가지
남과 사귀는 솜씨
깝살리다
재물을 흐지부지 다 없애다
그믐날
곰비임비
자꾸 앞뒤 계속하여
돌비알
깎아지른듯한 바위와 언덕
넘나다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다
엄지머리총각
평생 총각인 사람
도섭스럽다
능청스럽고 수선하게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청맹과니
사물을 잘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
데면데면하다
붙임성이 없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오줄없다
하는 일이나 태도가 야무지거나 칠칠하지 못하다
애벌논
같은 일을 여러 차례 거듭해야 할 때 처음으로 맨 논
맛문하다
몹시 지친 상태에 있다
의초
동기간의 우애, 학문적인 우애
불꾸러미
불씨를 옮기기위해 짚뭉치따위에 옮겨붙인 불
얼금뱅이
얼굴이 얼금얼금 얽은 사람
종구라기
조그마한 바가지
웅숭그리다
몸을 궁상맞게 웅크리다
몽니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심술을 부리는 성질.
끌밋하다
모양이나 차림새 따위가 매우 깨끗하고 헌칠하다. 손끝이 여물다
굽도리
방안벽의 밑부분
결기
발끈하기 잘하는 급한 성질
방망이꾼
남의 일에 끼어들어 방해하는 사람
해사하다
얼굴이 희고 말쑥하다
언구럭
엄살의 방언
얼쭝거리다
가까이 돌며 그럴듯한 말로 자주 얼찐거리다
넌출
늘어진 식물의 줄기
자리보전
병이 들어 자리를 깔고 누워서 지냄
만수받이
아주 귀찮게 구는 말이나 행동을 싫증내지 않고 잘 받아 주는 일
바장이다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자꾸 오락가락 거닐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자꾸 머뭇머뭇하다
지벅거리다
길이 험하거나 어두워 잘 보이지 아니하거나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거리며 가다
타래
실 따위를 사린 묶음을 세는 단위
고팽이
어떤 일의 가장 어려운 상황
투미하다
어리석고 둔하다
메지대다
한 가지 일을 단락 지어 치우다.
술적심
국물이 있는 음식
신소리
남의 말을 슬쩍 받아 엉뚱한 말로 재치있게 넘기는 일
맞돈
그 자리에서 물건 값으로 바로 치르는 돈
뼈품
뼈가 휠만큼 들이는 품
머츰하다
비나 눈이 잠시 그치어 뜸하다
마다
짓찧어서 부서뜨리다
파임내다
논의하여 결정된 일을 뒤에가서 딴소리하여 그르치게 하다
더펄이
덜렁대는 사람
여우비
볕이 나 있는 데 잠시 내리다 그치는 비
신기료 장수
헌신 깁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
이물스럽다
성질이 음헙하여 마음 속을 헤아리기 어렵다.
코숭이
산줄기의 끝, 물체의 뾰족하게 내민 앞의 끝 부분.
흔전만전하다
매우 넉넉하다,돈이나 물건따위를 아끼지 않고 함부로 쓰다
당조짐
정신을 차리도록 단단히 조지는 일
되알지다
힘을 주어 대드는 맛이 있다.억지로하는 솜씨가 세고 야무지다
불뚝하다
남에게 성난 태도로 무뚝뚝하다
되모시
이혼하고 처녀 행세를 하고 다니는 여자
일매지다
모두 다 고르고 가지런하다
방정하다
품행이 바르고 점잖다.
개부심
장마 후 한참 쉬었다가 오는 비
인삼 100근
사잣밥
초상난 집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부를때 저승사자에게 대접하는 밥
종작없다
말이나 태도가 똑똑하지 못해 종잡을 수가 없다
끌끌하다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말재기
쓸데없는 말을 수다스럽게 꾸미어 내는 사람
초들다
무슨 일을 입에 올려서 말하다
곧은불림
지은 죄를 사실대로 말함
말밥
좋지 못한 이야기의 대상
길눈
한 길이나 될 만큼 많이 쌓인 눈
망육
51세
앙증스럽다
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서 귀엽고 깜찍하다
참없다
멈추거나 그침이 없다
우산걸음
몸을 추썩거리며 걷는 걸음
기이다
사실을 숨기다
호도깝스럽다
경망하고 조급하다
상막하다
기억이 분명하지 않다
물마
비가 많이 와서 미처 빠지지 못하고 땅위에 넘치는 물
동살
새벽에 동이 틀 떄 비치는 햇살
낯없다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워 남을 대하기에 떳떳하지 않다
빙충맞다
똑똑하지 못하고 어리석고 수줍기만 하다
온밤
하루의 밤 내내
귀얄
풀칠에 쓰는 솔
도거리
따로하지 않고 한데 합쳐서 하는 일
벗바리
뒤를 봐주는 사람
집알이
이사간 집을 찾아가보는 일
쟁둥이
잘난 체 하는 사람
모꼬지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의 일로 모이는 일, 연회. 집회.
먹실먹실하다
선이 굵고 시원한 데가 있다
애면글면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온 힘을 다 하는 모양
비릊다
진통이 오면서 아이를 낳으려는 기미를 보이다
상없다
보통의 이치에서 어긋나 막되고 상스럽다
제기다
팔꿈치나 발꿈치 따위로 지르다
감사납다
억세고 사납다
시위
홍수
너름새
말과 일을 떠벌리어 주선하는 솜씨
어마지두
무섭고 놀라워서 정신이 얼떨떨한 편
겯고틀다
시비나 승부를 다툴 때에, 서로 지지 않으려고 버티어 겨루다.
마뜩하다
제법 마음에 들다
버성기다
벌어져서 틈이 있다
툭툭하다
국물이 매우 적어 묽지 아니하다, 살림이 넉넉하다 옷에 솜이 많아 꽤 두껍다
늦사리
제철보다 늦게 농작물을 수확
헤살
짓궂게 훼방을 놓는 짓
열없다
좀 겸연쩍고 부끄럽다
토리
둥글게 감은 실뭉치 세는 단위
괭이잠
자주 깨는 잠
지분거리다
날씨가 궂고 비, 눈이 오락가락하다. 짖궂은 말로 귀찮게 하다
싸울아비
무사
감매
짙은 초록빛
맛장수
아무런 멋이나 재미없이 싱거운 사람
지질하다
지루하다. 물기가 좀 많다. 보잘것 없고 변변하지 못하다
말린 오징어 20마리
데알다
대강대강 알다
밖에 드러난 흠
자밤
양념이나 나물같은 것을 손가락 끝으로 집을만한 분량
살똥스럽다
말이나 하는 짓이 독살스럽고 당돌하다
고대
이제 막
덴바람
북풍
근지
사물의 본바탕, 자라온 환경과 경력
득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
길차다
아주 매끈하게 길다
숭굴숭굴하다
귀염성 있고 덕성스럽다
믈소를 내다
죽다
황소바람(살바람)
좁은 틈으로 세게 들어오는 찬바람
엄발나다
행동이나 태도를 남들과 다르게 제 마음대로 하다
오그랑이
안쪽으로 오그라지거나 주름이 잡힌 물건 또는 마음씨가 바르지 못한 사람
맥 모르다
내막이나 까닭을 모름
익달하다
여러 번 겪거나 손에 익어서 매우 익숙하다
잼처
거듭,다시
억수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자귀
짐승의 발자국
쌩이질
한창 바쁠 때에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하는 짓
지다위
남에게 등을 대고 의지하거나 떼를 씀
뒤웅스럽다
미련스럽다
잔지러지다
매우 자지러지다
자발없다
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다
하나치
단위
인숭무레기
어리석어 사리를 분별할 능력이 없는 사람
망간
음력보름께
비접
앓는 사람이 장소를 바꾸어 요양함
앞방석을 차지하다
비서역할을 하다
흥감스럽다
실제보다 늘려서 말하는 태도가 있다
게염
남을 부러워하여 시샘하여 탐내는 것
나닐다
여기저기로 오락가락하며 날다
궂기다
일에 헤살이 들어 잘 되지 않다
높새바람
북동풍
거스러미
손톱가시
시앗
남편의 첩
홀태
좁은 물건
터앝
집의 울 안에 있는 작은 밭
몽따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다
미욱하다
미련하고 어리석다
한동자
식후에 다시 밥을 짓는 일
등걸잠
옷을 입은 채 덮개 없이 아무 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느루
한꺼번에 몰아치지 않고 오래도록
영금
따금하게 당하는 곤욕
잔생이
지긋지긋하게 말을 듣지 않는 모양
제웅
정월 열나흗날 액운을 막기위해 버리는 짚으로 만든 사람모양의 물건
푸접
남에게 인정이나 붙임성을 가지고 대하는 성질
삭(朔)
초하루
잔망스럽다
보기에 몹시 약하고 가냘픈 데가 있다,얄밉도록 맹랑한 데가 있다
고깝다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배참
꾸지람을 듣고 그 화풀이를 엉뚱한 데다가 함
곰살궂다
성격이 싹싹하고 다정하다(긍정적), 너무 꼼꼼하고 자세하다(부정적)
옭히다
어떤 일이 다른 일과 관련되다
피마
성장한 암말
올가망하다
근심스럽거나 답답하여 기분이 나지 않다
마기말로
실제라고 가정하여 하는 말로
다따가
난데없이 갑자기
에끼다
서로 주고받은 물건이나 일 따위를 비겨 없애다(그냥 서로 둘다 없던걸로 하긔)
지청구
까닭 없이 남을 원망함
잉걸불
다 타지 않은 장작불
마중물
펌프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아니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물
풀치다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
갈붙이다
남을 헐뜯어 사이를 벌어지게 하다
동어,모쟁이
숭어의 새끼
팔밀이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미룸
서울까투리
수줍어하는 기색이 없는 사람
바자위다
너그러운 맛이 없다
진눈깨비
비가 섞여 오는 눈
사위스럽다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칙하다
재넘이
산에서 내리부는 바람
달뜨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들썽거려지다, 마음이 방탕하여지다
늡늡하다
성격이 너그럽고 활달하다
청어,굴비의 열 마리
고다
고기나 뼈 따위를 무르거나 진액이 빠지도록 끓는 물에 푹 삶다
토색질
돈, 물품을 억지로 달라는 짓
(치)근대다
치근덕거리다,남을 비웃고 놀리다
햇무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를 비추어 해의 둘레에 동그렇게 나타내는 빛의 테두리
사근사근하다
붙임성이 있고 친절하며 상냥하다, 씹히는 맛이 연하다
버르집다
작은 일을 떠벌이다
해낙낙하다
마음이 흐뭇하여 만족한 느낌이 있다
갈바람
서풍
삭신
온몸의 근육과 뼈마디
드팀새
틈이 생긴 정도나 기미
언덕밥
한쪽은 질게 한쪽은 되게 지은 밥
한길
사람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길
겅성드뭇하다
많은 것이 흩어져 군데군데 있다
옴나위
몸을 움직일 여유, 꼼짝달싹의 뜻
긋다
비가 잠깐 그치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
고삭부리
늘 몸이 약해서 병치레를 하는 사람
버름하다
꼭 맞지 않고 조금 벌어져 있다, 마음이 서로 맞지 않아 사이가 좀 뜨다
막벌
마구입는 옷
문문하다
물러서 부드럽다(긍정적),아무렇게나 다룰만하다(부정적)
마래미
방어의 새끼
해미
바다에 낀 아주 짙은 안개
독장수셈
허황된 계산을 하거나 헛수고를 함
우련하다
희미하다
강강하다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벅벅이
틀림없이
샛별
동쪽하늘에서 보이는 금성
노루글
내용을 건너뛰며 띄엄띄엄 읽는 글
가뭇없다
보이던 것이 전연 보이지 않아 찾을 곳이 감감하다
다랍다
때가 묻어 깨끗하지 못하다
기망(旣望)
음력으로 매달 열엿샛날.
투그리다
싸우려고 으르렁거리며 잔뜩 벼르다
토렴하다
뜨거운 국물로 밥이나 국수를 데우다
모지락스럽다
억세거나 거칠어 모질다
늘품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성
노가리
명태의 새끼.씨를 흩어뿌림
능갈치다
교묘하게 잘 둘러대다
사품
어떤 일 또는 동작이 진행되는 마침 그때
풀보기
새색시가 혼인을 지낸 며칠 뒤 시부모를 뵈러가는 의식
푸새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자라는 풀
희번하다
동이 트면서 허연 빛살이 약간 비쳐서 조금 훤하다
푸닥거리
음식을 차려놓고 잡귀를 풀어 먹이는 일
좌뜨다
생각이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매욱하다
어리석고 둔하다
마지기
한 말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땅. 논 200-300평. 밭 100평
손바꿈
능한 솜씨를 서로 바꿈질 함. 그날 일에 사람을 서로 바꾸어 일함
그악하다
사납고 모질다, 지나치게 심하다(부정적), 억척스럽게 부지런하다(긍정적)
내려조기다
위에서 마구 두들겨 꺾어지거나 으스러지게 하다
서덜
강가나 냇가의 돌이 많은 곳
꼼바르다
도량이 좁고 인색하다
살피
땅과 땅 사이의 경계를 나타낸 표, 물건과 물건 사이를 구별한 표
단거리
오직 그것 하나뿐인 노력.재료. 딱 한벌뿐인옷
뻗장대다
순종하지 않고 자꾸 버티다
황소걸음
느린 걸음
비설거지
물건들을 비에 맞지 않게 거두거나 덮거나 하는 일
대중없다
어떠한 표준을 잡을 수가 없다
앞바람
남풍
송도 오이장수
이익 더 보려다가 낭패본 사람
이슬비
는개보다는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는 비
삽삽하다
마음이나 하는 짓이 여자처럼 사근사근하다
널빈지
한 짝씩 끼웠다 떼었다 할 수 있게 만든 문
푼더분하다
사람의 성품 따위가 옹졸하지 아니하고 활달하다. 넉넉하다
왜자하다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려 떠들썩하다
다라지다
여간한 일에 겁내지 않을 만큼 사람됨이 야무지다
매지구름
비를 머금은 조각구름
허방다리
함정
두루치기
팔방미인
반거(들)충이
무엇을 배우다가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사박스럽다
표독하고 독살스럽다
두길보기
일을 할 때 두 마음을 품고 이쪽저쪽으로 걸쳐놓아서 유리한 데로 붙으려고 살피는 짓
도린곁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곳
더덜뭇하다
결단성이나 다잡는 힘이 부족하다
바리
마소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아리짐작하다
키가 작고 모습이 얌전하며 어린 티가 있다
희떱다
한푼없어도 손이 크고 마음이 넓다(긍정적),속이 비었어도 겉은 호화롭다, 실제보다 과장이 많다(부정적)
복비
농사철에 맞춰 내리는 비
삑삑하다
(>빽빽하다)사이가 상당히 비좁게 촘촘하다
오종종하다
작고 둥근 물건이 빽빽하게 놓여있거나 달려있다, 얼굴이 작고 옹졸하다
사로잠
조바심하며 자는 잠
소나기밥
평소에는 얼마 안먹다가 갑자기 많이 먹는 밥
노적가리
한데 쌓아 둔 곡식더미
기승밥
모내기할 때 논둑에서 먹는 밥
가멸차다
재산이나 자원 따위가 매우 많고 풍족하다.
두루춘풍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되바라지다
그윽하거나 너그러운 맛이 없다, 지나치게 똑똑한 티가 있다
갈무리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잘 처리하여 마무리함
모지락스럽다
보기에 억세고 모질다
괴괴하다
매우 고요하다
대궁
먹다가 그릇에 남은 밥
고빗사위
가장 급한 고비의 순간
알심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야무진 힘
뗏물
겉으로 드러난 자태나 맵시
아름차다
힘에 벅차다, 힘에 겹다
복대기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몹시 몰아치다. 많은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대다
빨다
끝이 차차 가늘어져 뾰족하다
암치
민어의 새끼
새로 생겨난 좋지 못한 버릇이나 예
뒤넘스럽다
주제넘고 건방지다
곰살갑다
성질이 보기보다 상냥하고 부드럽다.
생광스럽다
보람이 있어 체면이 서는 듯하다
날탕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음
털썩이잡다
망치다
허방
움푹 팬 땅
부전부전하다
남의 바쁨을 생각하지않고 제일만 하려고 서두르다
숫밥
손대지 않은 깨끗한 밥
인금
사람의 값어치
점직하다
미안하고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
늘쩡거리다
쉬엄쉬엄 느리게 행동하다
우두망찰하다
갑작스러운 일로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발밭다
기회를 빠르게 붙잡아 달려들어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봉창하다
물건을 감추어 두다, 손해를 벌충하다
중둥밥
식은 밥에 물넣고 무르게 끓인 밥
깜냥깜냥이
자신의 힘을 다하여
얼추
대강, 거의 가깝게
두름
물고기 20마리 혹은 산나물을 열 모숨가량 엮은 것
목비
모낼 때쯤 한꺼번에 내리는 비
샛서방
남편이 있는 여자가 남편 몰래 만나는 남자
원원이
본디부터
가살스럽다
보기에 간사하고 얄미운 데가 있다
된바람
북풍
벼름벼름
마음먹은 일을 이루려고 자꾸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하고 기회를 엿보는 모양
고도리
고등어의 새끼
곧추다
곧게 하다
모둠밥
여러명이서 먹으려고 함께 담은 밥
화톳불
추위를 막기위해 장작을 모아 태우는 불
개밥바라기
서쪽하늘에서 보이는 금성
수작
술잔을 주고받음. 말을 주고 받음. 엉큼한 속셈
해동갑
해가 질 때 까지의 동안
호젓하다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다
대추
남이 입다가 물려준 옷
개진개진
추레하게 물기가 엉겨붙은 모양
누리
우박
송그리다
몸을 작게 오그리다
콩팔칠팔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마구 지껄이는 모양
알천
재물 중에서 제일 값나가는 물건
한갓지다
한가하고 조용하다
들머리
들어가는 첫머리
무럽다
조그만 해충에 물려서 가렵다
가로새다
중간에 슬그머니 빠져나가다, 비밀이 새다
발명
죄나 잘못이 없음을 말하여 밝힘
불목하니
절에서 밥을 짓고 물을 긷는 일을 도맡아서 하는 사람
감실감실
먼곳에서 어렴풋이 움직이는 모양
개호주
범의 새끼
그러께
지지난해,재작년
몰강스럽다
인정이 억세며 성질이 악착같고 모질다
새뜻하다
새롭고 산뜻하다
새줄랑이
소견없이 방정맞고 경솔한 사람
간자미
가오리의 새끼
가리
곡식이나 장작의 스무 단
가르친사위
독창성없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
샘바리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쪼간
일, 사건, 문제
아득시니
어둠의 귀신, 분별력이 없는 사람
안잠자다
여자가 남의집에서 지내면서 일을 도와주다
갈마쥐다
한 손에 쥔 것을 다른 손에 바꿔쥐다
촐랑이
자꾸 방정맞게 까부는 사람
가사리
돌고기의 새끼
물쿠다
날씨가 찌는 듯이 더워지다
모르쇠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포실하다
살림살이가 넉넉하여 어렵지 않다
홉뜨다
눈알을 굴리며 눈시울을 위로 치뜨다
뼈물다
단단히 벼르다
두 팔을 잔뜩 벌린 길이
발편잠
근심이나 걱정이 없이 마음놓고 편히 자는 잠
푸서리
버려두어 잡초가 무성한 거친 땅
종요롭다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매우 요긴하다
별똥돌
운석
턱찌끼
먹다 남은 음식
벽창호
고집이 세고 성질이 무뚝뚝한 사람
손방
할 줄 모르는 솜씨나 그러한 사람
무서리
그해 가을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차렵
(옷이나 이불에)솜을 얇게 두는 일
하루갈이
소가 하루 낮 동안에 갈 수 있는 논밭의 넓이
꺼병이
꿩의 새끼
자치동갑
나이가 한 살차이 나느 것
너스레
수다스럽게 떠벌려 늘어놓는 말이나 짓
실팍하다
보기에 옹골차고 다부지다
맞갖다
(마음이나 입맛에) 꼭맞다
성엣장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얼음덩이
사리
국수나 새끼 따위를 사려서 감은 뭉치를 세는 단위
야료
무슨 일을 꾸미려는 어물쩍한 수작
물색없다
말이나 행동이 조리에 닿지 않다
북어 20마리나 엽전 열냥
모종비
모를 심기에 알맞게 때마추어 내리는 비
안존
조용하고 얌전함
바특하다
두 대상이나 물체 사이가 매우 가깝다
바닥쇠
터줏대감. 본토박이
난바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바다
시들부들하다
약간 시들어 생기가 없고 부드럽다.
북새
여러 사람이 한 데 모여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
입치레
끼니를 뗴우는 일
일이 되어가는 형편
엇답
좋지 않은 논
8자~10자
암띠다
비밀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다, 수줍은 성질이 있다
의지가지하다
의지할 만한 대상이 없다
생때같다
몸이 튼튼하고 병이 없다
산말
실감 나도록 꼭 알맞게 표현한 말
아람
밤이 충분히 익어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
깨끔하다
깨끗하고 아담하다
대거리
상대하여 대듦
따리
알랑거리면서 남의 비위를 맞추는 말
대갈마치
세파를 겪어 아주 야무진 사람
우리
기와 2000장
슬겁다
마음씨가 너그럽고 미덥다
하늬바람
서풍
바루어지다
바르게 되다
식사를 제공하고 일을 시키는 일꾼
올깎이
어려서 중이된 사람
판막음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일
새살새살
샐샐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껄이는 모양
어거리풍년
드물게보는 큰 풍년
맞잡이
서로 힘이 비슷한 상대
희영수
실없는 말이나 짓을 함
모지라지다
끝이 모두 닳아 없어지다
살여울
물살이 급하고 빠른 여울물
반보기
친정식구들을 시댁과 친정의 중간쯤에서 만나는 일
소소리바람
이른 봄에 살 속에 기어드는 듯이 맵고 찬 바람
해찰
일에는 정신을 두지 않고 쓸데없는 짓만 함
복마전
끊임없이 음모가 꾸며지고 있는 '악의 근거지'를 뜻함
세밑
한 해가 끝나갈 무렵
성마르다
성질이 급하고 도량이 좁다
그끄제(그끄저께)
그제의 전날
까스러지다
털이 매끄럽지 못하고 거칠거칠하다. 성격이 거칠다
각다분하다
일을 해 나가기가 몹시 힘들고 고되다
털털하다
품질따위가 그리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훗훗이
약간 더울 정도로 훈훈하게
어렴성
남을 두려워하거나 조심스럽게 여기는 기세
가말다
일을 맡아 헤아려 처리하다
무리꾸럭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주는 일
사달
사고나 탈
통통걸음
발을 통통거리며 빨리 걸음
작달비
굵고 거세게 내리는 비, 장대비
높바람
북풍
가재걸음
퇴보
생게망게
갑자기 벌어진 뜻밖의 일이 엉뚱하고 터무니 없는 모양
해소수
한 해가 좀 지나는 동안
마늘이나 과일 100개
수더분하다
성질이 까다롭지 아니하여 순하고 무던하다.
가든하다
가볍고 단출한 느낌이 들다, 가뿐하고 상쾌하다
갈이
소 한 마리가 하루에 갈 수 있는 넓이
든벌
집에서 늘 입는 옷이나 신는 신발
한 말의 열 곱절
섬서하다
지내는 사이가 서먹하다
곰바지런하다
(일하는 것이 시원시원하지는 못하나) 일하는 것이 꼼꼼하고 바지런하다
가댁질
아이들이 서로 잡으려고 쫓고, 쫓기어 달아나고 하며 뛰노는 놀이
푼푼하다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옹졸하지 않다
푸접스럽다
남에게 포용성이나 붙임성이 없이 쌀쌀한 데가 있다
뻐끔하다
틈 또는 구멍이 뻐끔히 나 있다
저어하다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
미립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
주리팅이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유표하다
여럿 중에서 눈에 뜨일 만큼 두드러지다
뒷줄
배후세력
암되다
남자가 성격이 소극적이며 수줍음을 잘 타다
먹음먹이
먹음 직한 음식들
돌꼇잠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자는 잠
망상스럽다
요망스럽고 깜찍하다
한데
사방과 하늘을 가리지 않은 곳+|^노천
동부새
동풍
골채
골짜기에 있어서 물대기에 좋은 논
흐무러지다
잘 익어서 무르녹다
가랑비
가늘게 내리는 비
바투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진솔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옷
잔달음
걸음의 폭을 좁게 잇달아 떼어놓으면서 바삐뛰는 걸음
홀앗이
살림살이를 혼자 꾸리는 처지 또는 그러한 사람
판설다
전체의 사정에 익숙하지 못하고 서투르다
웃자라다
식물이 정상적 상태를 지나쳐 너무 자라다
모집다
모조리 집다, 허물이나 결함 따위를 명백하게 지적하다
알량하다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목대잡다
여러 사람을 거느리고 지휘하다
가풀막
가파르게 비탈진 곳
곰삭다
옷 같은 것이 오래되어 품질이 아주 약해지다
잡도리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피천
아주 적은 돈
도둑눈
밤 사이에 내린 눈
말미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희아리
희끗희끗 얼룩이 진 마른 고추
탕약 20첩
잣눈
많이 내린 눈
호동가란히
거칠 것 없이
게걸거리다
품위 낮은 말로 불평을 털어 놓으며 자꾸 떠들다
슬리우다
꼬리같은 것이 땅에 쓸려 짧게 말려 올라가다
너볏하다
번듯하고 의젓하다
중동무이
하던 일이나 말을 끝맺지 않고 중간에 흐지부지 함
보쟁이다
부부가 아닌 남녀가 은밀한 관계를 계속맺다
살천스럽다
쌀쌀맞고 매섭다
부자꾼
실없는 짓을 잘하고 심술궂은 사람
맏물
그해에 맨 처음 나온 과일이나 또는 곡식
잘코사니
고소하게 여겨지는 일
순편
순하고 거리낌 없이 편안함
켯속
일의 갈피, 일이되어가는 속사정
칠칠하다
막힘이 없이 민첩하다, 야무지고 반듯하다
본데없다
보고 배운 것이 없다, 행동이 예의범절에 벗어나는 데가 있다
안날
바로 전날
모이
물고기의 새끼
허발
몹시 주리거나 궁하여 함부로 먹거나 덤비는 일
누긋하다
성질이 급하지 않고 부드럽다. 날씨가 누그러진 듯하다.메마르지 않고 좀 눅눅하다
노루잠
자주 깨는 잠
가리사니
사물을 가리어 헤아릴 실마리
도저하다
학문이나 생각, 기술따 따위가 아주 깊다
앵두장수
잘못을 저지르고 사라진 사람
사시랑이
갸날픈 사람이나 연약한 물건
천불
저절로 일어나는 불
망종
아주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 만무방.
괴발디딤
고양이가 발 디디듯이 조심스레 발을 내디딤
곁두리
끼니외에 참참히 먹는 음식
한나절
하루 낮의 반
여투다
돈이나 물건을 아껴쓰고 그 나머지를 모아두다
발강이
잉어의 새끼
맥쩍다
부끄럽고 쑥스럽다
받자
남이 괴롭게 굴거나 당부하는 일 따위를 잘 받아 주는 일
벗개다
안개나 구름이 벗어지고 날이 맑게 개다
지며리
차분하고 꾸준히
개 보름쇠기
정월대보름에 개를 굶기는 일
춥춥스럽다
하는 짓이 더럽고 염치가 없다
넌출지다
치렁치렁 길게 늘어지다
고수련하다
앓는 사람의 시중을 들어주다
오롯하다
온전하다
전중이
감옥살이 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잔질다
마음이 굳세지 않고 약하다. 하는 짓이 잘고 다랍다
드팀전
피륙가게
어금지금하다
서로 엇비슷하여 큰 차이가 없다
별똥별
유성
감잡히다
남과 시비할 때 약점을 잡히다
두름성
일을 주선하거나 변통하는 솜씨
하염없다
이렇다 할 이유없이 멍하다
틀수하다
성격이 너그럽고 침착하다
이악하다
이익을 위해 지나치게 아득바득하다
생선 10마리 혹은 미역 10장
무지렁이
한 쪽 부분이 잘려나간 물건, 쓸모없고 어리석은 사람
괴란쩍다
창피스러워 얼굴이 뜨거울 정도로 어색하다
어둑밭
사물을 뚜렷이 분간할 수 없을만큼 어두운 빛살
행짜
심술을 부려 남을 해치는 짓
모래톱
강가에 있는 모래 벌판
항용
흔히 늘
그루박다
말을 다지거나 힘을 주어 단단히 강조하다, 기를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
부룩송아지
아직 길들이지 않은 어린소
맏물
그해 맨 처음 나온 곡식, 과일
능소니
곰의 새끼
겨를철
농한기
몸가축
몸을 매만지고 다듬음
한둔
한데서 밤을 지냄
난달
길이 이리저리 통하는 곳
글속
학식 또는 학문적인 이해
거방지다
몸집이 크다, 하는 짓이 점잖고 무게가 있다
강다리
쪼갠 장작의 100개비
음전하다
의젓하고 점잖다
궁도련님
호강스럽게 자라 세상일을 모르는 사람
벋서다
버티어 맞서서 겨루다
누비혼인
두 성 사이에 겹쳐서 하는 혼인
더금더금
어떤 것에 조금씩 자꾸 더하는 모양
찌그렁이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쓰는 짓
부엉이셈
이익과 손해에 대한 관념이 똑똑하지 못한 셈
안차다
겁이 없고 깜찍하다
허출하다
허기지고 출출하다
당길심
자기쪽으로면 당기려는 욕심
공변되다
일하는 것이 사사롭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짖 않고 공평하다
들입다
마구 무리하게
들큼하다
조금 단 맛이 있다
새물내
빨래하여 갓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주전거리다
군음식을 자꾸 먹는 버릇이 있다
토끼잠
자주 깨는 잠
울력다짐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을 빠르고 시원스럽게 끝냄
습습하다
활발하고 너그럽다
풀치
갈치의 새끼
안다니
무엇이든지 잘 아는 체 하는 사람
한물지다
한창 나오는 때가 되다
설핏하다
해의 밝은 빛이 약해지다
장도막
장날로부터 다음 장날까지의 동안을 세는 단위
구쁘다
먹고싶은 생각이 나서 입맛이 당기다
객쩍다
쓸데없고 싱겁다
비기다
비스듬하게 기대다
왁자하다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로 떠들썩하다
드레지다
점잖아 무게가 있다
덧들이다
감정을 건드려 노하게 하다
한밥
끼니 때가 지나 차리는 밥
올차다
야무지고 기운차다
상고대
초목에 내려 눈같이 된 서리
똘기
채 익지 아니한 과일
옹글다
축나거나 모자람이 없이 본디 그대로 있다
에움
무엇을 갚거나 배상함
환치다
되는대로 마구 그림을 그리다
나무말미
장마 기간 중에 날이 잠깐 개어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농치다
좋은 말로 성난 것을 누그러지게 하다
샛바람
동풍
뒤바람
북풍
불땀
화력이 세고 약한 정도
노박이로
계속하여,붙박이로
몽태치다
슬쩍 훔쳐 가지다
겉볼안
겉을 보면 속은 안 보아도 짐작할 수 있음
먹 10장 혹은 붓 10자루
이울다
시들다, 점점 쇠약해지다
시들부들
시들어서 부드러워진 모양
어릿어릿하다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자꾸 생기없이 움직이다
설멍하다
아랫도리가 가늘고 어울리지 않게 길다, 옷이 몸에 맞지 않고 짧다
내림
예전부터 내려오는 유전적 특성
들썽하다
마음이 어수선하게 들떠 가라앉지 않다
윤똑똑이
자기만 잘나고 영리한 체하는 사람
내평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사정
뒷설거지
큰 일이 있은 뒤의 뒤처리
옥생각
그릇되거나 옹졸하게 가지는 생각
나꾸다
상대방 생각을 떠보다
국으로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껄떼기
농어의 새끼
스스럼없다
매우 가까워서 대하기가 어렵다거나 부끄러운 생각이 없다
내처
하는 김에 끝까지
두남두다
가엾게 여기어 도와주다(긍정적),무조건 편들다(부정적)
이내
해 질 녘에 멀리 보이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빼짓이
살그머니 모습을 내미는 모양
언년
손아래의 계집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
타분하다
음식맛이 신선하지 못하다
에움길
굽은 길, 에워서 돌아가는 길
각다귀
남의 것을 뜯어먹으려고 서로 덤비는 판
능두다
넉넉하게 여유를 두다
보슬비
바람 없이 조용히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져 내리는 비
대거리
서로 번갈아 듦. 일꾼이 교대함
바사기
사리에 어두워 아는 것이 없고 똑똑하지 못한 사람
본치
남의 눈에 띄는 태도와 모습
의뭉스럽다
겉으로 어리석은 것 같으나 속은 엉큼한 데가 있다
게트림
거드름을 피우며 하는 트림
입매
음식을 조금먹고 시장기를 면함
욕사니
늘 욕을 먹는 사람
사리다
국수나 실 따위를 둥글게 감다, 몸을 둥글게 감다
고갱이
풀이나 나무의 줄기 한가운데에 있는 연한 심, 사물의 알짜가 되는 속내
초고리
매의 새끼
갈음옷
갈아입는 옷
고비늙다
지나치게 늙다
안틀다
일정한 수효나 값의 한도 안에 들다
궂은비
어두침침하게 오래도록 내리는 비
감발쩌귀
잇속을 노리고 약삭 빠르게 행동하는 사람
가웃
수량을 나타내는 표현에 사용된 단위의 절반 정도의 분량
못내
자꾸 마음에 두거나 잊지 못하는 모양,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소담스럽다
수수하게 풍족하고 아름답게 보이다
못비
모를 다 낼 만큼 흡족히 내리는 비
다리품
길을 걷는데 드는 노력
웃비
날이 아주 갠 것이 아니라 좍좍 내리다가 일시 그치는 비
여리꾼
손님을 끌어들여 흥정을 붙여주고, 주인에게서 삯을 받는 사람
낙낙하다
어떤 기준에 차고 남음이 있다
툽상스럽다
투박하고 상스럽다, 튼튼하기만 하고 멋이 없다
흐벅지다
많고 탐스러우며 부드럽다
왜바람
방향없이 함부로 부는 바람
무람없다
예의를 지키지 않아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장돌림
여러 장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자수
가랑눈
아주 잘게 내리는 눈, 가루눈
깨단하다
오랫동안 생각나지 않던 것을 어떤 실마리로 하여 깨달아 분명히 알다
반지빠르다
말이나 하는 짓이 얄밉게 번드럽다, 어중간하여 쓰기에 알맞지 아니하다
남세스럽다
남에게 비웃음을 받을만 하다
집들이
이사한 뒤 사람들을 초대하여 대접하는 일
느껍다
어떤 느낌이 사무치게 일어나다
알겨먹다
약한 사람의 것을 꾀어서 빼앗다
건들바람
나뭇가지가 건들거릴 정도로 초가을에 솔솔부는 바람
얼뜨다
다부지지 못하여 어수룩하고 얼빠진 데가 있다
선잠
깊이 들지 못한 잠
글구멍
글을 잘 이해하는 지혜
감투밥
수북하게 담는 밥
도사리
낙과
암팡스럽다
당차고 강단이 있다
암상스럽다
남을 미워하고 샘하는 태도가 있다
이르집다
오래전의 일을 들추어내다
띠앗
형제 자매 간의 우애
철겹다
제철에 뒤져 맞지 아니하다
얼넘기다
얼버무려 넘기다
돈바르다
너그럽지 못하고 몹시 까다롭다
포달지다
약을 쓰고 함부로 욕을 하며 대드는 폼이 몹시 `
눈씨
쏘아보는 시선의 힘
여우별
비 오는 날 잠깐 비치는 별
옷이나 그릇 열 벌
애벌갈이
논이나 밭을 첫 번째 가는 일
덤불혼인
인척 관계가 있는 사람끼리의 혼인
앙바틈하다
짤막하고 딱 바라져 있다
고리
소주 열 사발
이러구러
우연히 이러하게 되어
칙살스럽다
아니꼽게 잘고도 더러운 구석이 있다
말뚝잠
꼿꼿이 앉은 채로 자는 잠
해거름
해가 질 무렵
뜨악하다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다
게걸음
옆으로 걷는 걸음
해깝다
가볍다
다붓하다
조용하고 호젓하다, 서로 사이가 가깝다
햇덧
해가 지는 짧은 동안
함함하다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소담하고 탐스럽다
피사리
벼에 섞여 자란 피를 뽑아냄
돋을볕
아침 해가 솟아오를 때의 첫 햇살
벋놓다
제멋대로 놓아 길러서 못된 길로 들게 하다
깜냥
일을 가늠 보아 해낼 만한 능력
마파람
남풍
놀다
드물어서 귀하다
설면하다
자주만나지 못하여 낯이 좀 설다
달구리
새벽에 닭이 울 무렵
코대답
건성으로 하는 대답
거리
오이나 가지 50개
아낙군수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남자
너누룩하다
요란하고 사납던 날씨나 상황이 잠잠해지다
애물
몹시 속을 태우는 사람이나 물건, 부모보다 일찍 죽은 자식
버긋하다
맞붙은 곳에 틈이 좀 벌어져 있다
함초롬하다
가지런하고 곱다
모롱이
웅어의 새끼
조쌀하다
늙었어도 얼굴이 깨끗하고 맵시있다
경기까투리
서울,경기 사람들을 얕잡아 이름
솔봉이
나이가 어리고 촌티나는 사람
너나들이
허물없이 말을 건넴, 혹은 그런 사이
내풀로
내 마음대로
노총
남에게 알리지 말아야 될 일
종주먹
상대편을 위협하는 의미로 쥐어보이는 주먹
게저분하다
너절하고 지저분하다
천둥벌거숭이
철없이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
매나니
반찬없이 먹는 밥
가납사니
쓸데없이 말이 많은 사람, 말다툼을 잘 하는 사람
데데하다
변변하지 못하여 보잘것없다
재겹다
조금 지겹다
두름손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솜씨
발등걸이
남이 하려는 일을 먼저 앞질러서 하려는 행동
혼곤하다
정신이 흐릿하고 고달프다
갓밝이
날이 막 밝을 무렵
젓가락 한 쌍을 세는 단위
든직하다
사람이 무게가 있다. 물건이 제법 번듯하고 그럴 듯핟
청기와 장수
비법을 자기만 알고 남에게 가르쳐 주지 않는 사람
메떨어지다
세련되지 못하여 어울리지 않고 촌스럽다
가수알바람
서풍
댕기풀이
신부의 댕기를 푼 신랑이 관례를 마치고 친구들에게 한턱내는 일
희붐하다
새벽의 밝은 빛이 조금 희다
째마리
가장처지는 사람
뜨막하다
사람들의 왕래나 소식 따위가 자주 있지 않다
에멜무지로
헛일이라 생각하고 시험삼아
뒤퉁스럽다
미련스러워 실수를 잘하다
된서리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결곡하다
생김새가 마음씨가 빈틈이 없고 야무지다
구순하다
의좋게 지내다
웅숭깊다
생각이나 뜻이 깊고 넓다, 사물이 되바라지지 아니하고 깊숙하다
군계집
아내 몰래 사귀는 여자
감또개

어린감